[도메인 이전] 호스팅 업체를 변경했습니다. 이럴때, 도메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? (feat. oracle free tier, hestiaCP)
기존
- 해외 호스팅, namecheap 을 이용했습니다.
- cloudflare 를 이용했습니다.
변경
- oracle cloud free tier
- HestiaCP 설치
- cloudflare 이용
==============
기존
- cloudflare 를 이용해서 도메인을 관리 했습니다. 이때는 namecheap 호스팅을 이용했습니다.
시도
- 호스팅을 oracle free tier 로 옮겼습니다.
- 도메인은 기존대로 cloudflare 를 사용하려고 했으나, 잘 안되네요.
hestia cp 가 자체적으로 nginx reverse proxy 를 사용해서 그런지, 유저를 만들고, 도메인을 등록했는데, 클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.
- 이틀정도 고민하다가, hestiacp는 자체 네임서버를 가질 수 있어서, 클플 네임서버를 버리고, 자체적으로 네임서버를 만들어 봤습니다.
아래 영상 참고
https://youtu.be/LaHYEM2pUr0
결과
- 설정은 크게 어렵지 않았으나, 반영되는데,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.
- 네임서버 전파과정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https://mxtoolbox.com
https://dnschecker.org
네임서버 전파 시간
- 오후 3시 30분에 변경
- 오후 10시 30분 (변경 후, 7시간 지남 / 아래 사진처럼 4군데 변경완료)
- 22시간 경과
** 48시간 지난 후 업데이트
- 도저히 기다리기 힘들어서, 주말저녁에 다시 cloudflare 로 네임서버를 옮겼습니다.
그동안 기존에 남아있던 모든 캐시가 지워졌을 거라 생각했습니다.
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.
네임서버를 옮긴지 10분이 지난지 않았는데, 사이트에 접속이 됩니다.
- hestia cp 에서 사이트를 추가 했는데, 접속이 안되서, 개인 네임서버를 만들려고 했습니다.
하지만, 결론적으로 hestia cp 에서 뭔가 꼬였나 봅니다. 즉, cloudflare 쪽 문제도 아니고, hestiacp 에서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.
사이트도 지우고, maria db 도 지우고, 새로 도메인을 입력했더니, 매우 빠르게 잘 접속이 됩니다.
결국, private name server 생성은 중간에 포기하고, 클라우드플레어 네임서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.